갱년기관리 : 이리스산부인과의원

갱년기관리

IRIS Obstetrics And Gynecology

01. 갱년기란?

갱년기

폐경기라고도 하며 난소의 기능으로 보아
여성으로서의 성숙기에서 노년기로 이행하는 시기를 말합니다.

체질이나 영양상태, 분만의 횟수 등에 따라 개인차가 있으나
통계적으로 40~55세에 주로 나타납니다.

최근에는 40대 이전에 폐경이 되는 조기 폐경이 증가하는 추세이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02. 증상

01관절통
02수면장애
03열성 홍조
04우울감
05피부 탄력 저하
06비뇨 생식기 위축
07전신 무력감

03. 진단

폐경기의 정의

폐경은 월경의 영구적 중단을 말하며, 근래에는 완경이란 말로 불립니다. 이런 증상은 갑자기 오는 것이 아니라 대개 몇 개월의 희발 월경이 있은 후 나타나며, 폐경이 오기 1~2년 전과 폐경 후 1~2년을 여성 갱년기로 정의합니다.

폐경기는 대게 48~55세(평균 51세)에 나타나는 데, 약 10% 정도는 50세가 되기 전에 성호르몬을 생성하지 못하고, 2~3%의 여성들은 55세가 지나서도 월경이 있을 수 있습니다. 폐경 후 여성은 성호르몬의 결핍에 따른 육체적, 정신적 많은 변화를 겪게 되며, 그 결과 여성의 삶의 질은 현저하게 저하되게 됩니다.

폐경은 나이의 증가에 따른 자연적인 현상이 아닙니다.
에스트로겐이란 호르몬 결핍에 따른 내분비 질환이며, 성인형 난소 호르몬 결핍 증후군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당뇨병 환자에게 인슐린의 부족됨을 해결해 주듯이, 결핍된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의 부족함을 해결해 주는 것은 여성 갱년기 장애 해결의 지름길이 될 수 있으므로 폐경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건강상의 문제를 예방할 수 있겠습니다.

04. 관리

대한민국 여성의 평균 기대수명은 90세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이는 폐경 후에도 최소 약 40여 년의 여생이 남았다는 의미도 됩니다.
그러므로 폐경 후 발생하는 급격한 노화를 적극 관리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외에 적절한 여성호르몬 보충이 골다공증 예방 및 여성호르몬 감소로 생길 수 있는 여러 질환 예방을 위해 필요합니다.

골밀도 및 영양관리
대상포진
뇌 영양(치매예방)
호르몬치료